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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구단이 토트넘과의 런던 더비에서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 행위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18일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 행위와 관련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4월 맨유 서포터들이 손흥민에 대한 SNS 인종차별 행위로 3년간 경기장 출입금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또 올 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은 맨시티 공격수 라힘 스털링을 향해 2019년 인종차별적 욕설을 내뱉은 한 팬은 평생 경기장 출입금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