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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울버햄턴전 출전을 갈망했다.
콘테 감독은 "FA의 결정을 수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토요일에는 벤치에 있었으면 좋겠다. 최대한 부드러운 징계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콘테 감독은 "내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런 상황(투헬 감독과의 충돌) 이후에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 그는 "많은 상황에서 차분해야 하고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