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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마커스 래시포드의 결승골을 놓고 말들이 많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발끈했다. 그는 "맨유의 두 번째 골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오프사이드였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영국의 '더선'이 이날 그 해답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까지는 래시포드는 오프사이드였지만 새로운 규칙이 적용된 올 시즌에는 온사이드라는 해석이다.
래시포드의 골이 그 혜택을 받았다. 공격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선회한 결정이 결국은 맨유의 결승골이 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