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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광주 FC가 단독 선두를 굳건히 했다.
전반 초반은 부산의 공세가 거셌다. 전반 10분 박정인, 전반 19분 최 준의 날카로운 슈팅이 있었다. 하지만, 광주는 원톱 산드로를 중심으로 거센 반격.
전반 33분 광주는 결승골을 넣었다. 에이스 헤이스가 PA 지역 돌파 이후 상대 수비의 태클에 넘어졌고, PK를 얻어냈다. 엄지성이 귀중한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광주는 더욱 강한 공세를 펼쳤다. 허율 박한빈 이으뜸을 투입했다. 그러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부산이 에드워즈의 크로스에 의한 황준호의 날카로운 헤더가 터졌다.
광주는 잘 지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