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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7600만파운드도 거절 당한 맨유.
이적 시장 마감이 다가오자, 마땅한 공격수를 영입하지 못한 맨유가 다급해졌다. 이미 안토니와 5년 개인 합의는 마친 것으로 확인됐고, 아약스를 설득하기 위해 강공 드리아브를 걸고 있다. 안토니는 아약스에서의 훈련과 경기 출전을 거부하며 하루라도 빨리 맨유로 보내달라는 입장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6800만파운드(약 1073억원)의 제안을 거절당한 맨유가 7600만파운드(약 1200억원)를 제시했지만, 다시 한 번 문전박대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최종 제안 8400만파운드(약 1325억원) 카드로 아약스의 마음을 흔들 계획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