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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팀도 첫 승을 거뒀다.
한 골을 내준 라요 바예카노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2분 트레소의 슈팅이 막혔다. 32분에는 트레소의 슈팅이 골대를 때렸다. 전반 40분 팔카오가 슈팅했지만 마요르카 수비진에 맞고 말았다.
후반 들어 이강인이 쐐기골을 박았다. 후반 20분 골키퍼가 찬 볼이 상대 선수 머리에 맞고 뒤로 흘렀다. 침투하던 이강인이 트래핑을 한 후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