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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아스널? 난 유벤투스로 가고 싶은데.'
그렇게 아스널의 레이더망에 들어온 선수가 파레데스였다. 28세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파레데스는 이번 여름 PSG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아스널 전에는 리버풀이 파레데스에 관심을 표명했다.
하지만 축구 전문 저널리스타 잔루카 디 마르지오는 패레데스가 아스널이 아닌 유벤투스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PSG와 유벤투스 양측이 이적료에 대해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에게는 불리한 시나리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