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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벤치 싸움이 커졌다. 물병을 던지고, 고성이 오갔다.
경기 뒤 클롭 감독은 "90+8분에 득점했다. 축구에서 승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매주 이렇게 할 필요는 없다. 한 시즌에 한두 번이면 좋다. 완벽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아프다. 하지만 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피곤한 선수들이 있었다. 우리는 리버풀보다 하루 덜 쉬었다"고 했다. 리버풀은 8월 27일, 뉴캐슬은 8월 28일 경기 뒤 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