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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한 '정식 오퍼'는 단 1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 클럽은 바로 알힐랄이었다. 미러는 '호날두에게 2년 2억1100만파운드(약 3300억원)를 지불하겠다고 했다. 이는 주급으로 200만파운드(약 31억원)가 넘는 돈이다. 또한 호날두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에게 수수료 1700만파운드(약 266억원)를 줄 용의가 있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호날두가 2021~2022시즌 받은 주급은 48만파운드(약 7억5000만원)로 알려졌는데 4배가 넘는 돈을 제시한 것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