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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의 하락세가 뚜렷하다. 숫자가 입증한다.
BT스포츠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반 다이크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UCL 총 7경기에서 두 개의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이는 리버풀 소속으로 164경기에서 허용했던 페널티킥과 동일한 수'라고 보도했다. 반 다이크는 지난달 풀럼과의 2022~2023시즌 EPL 개막전에서도 페널티킥을 내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