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천하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유)가 유로파 무대에.
하지만 맨유가 지난시즌 6위에 그치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친 상황에서 바라던 여름 이적도 성사되지 않으면서 결국 유로파리그에 나서게 됐다.
에릭 텐하흐 맨유 감독은 최근 리그에서 호날두를 후반 조커로 활용했지만, 이날은 선발로 기용했다.
맨유를 상대할 소시에다드는 일본 대표 구보 타케후사와 '맨유 라이벌' 맨시티 출신인 다비드 실바가 출격한다.
맨유, 소시에다드는 셰리프, 오모니아와 같은 E조에 속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