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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뮌헨은 돈이 있다"
올해는 뮌헨 이적설에 연루됐다. 지난해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은 아니었지만, 케인은 뮌헨행 가능성에 크게 부정을 하지도 않았다. 토트넘만 불쾌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다시 케인과 뮌헨 얘기가 현지 언론을 통해 나오고 있다. 그리고 뮌헨이 내년 여름 케인 영입 방침을 확실히 세웠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또 다른 저널리스트 마르크 베렌벡도 이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뮌헨이 케인이 강한 베팅을 할 거라 확신한다. 논의는 이미 진행중이다. 특히 나겔스만 감독과 살리하미지치 단장이 케인을 정말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