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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매과이어(잉글랜드)가 또 다시 황당한 플레이로 논란을 자초했다.
매과이어는 이날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6분 상대에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수비 실수로 상대에 볼을 빼앗긴 뒤 이를 막기 위해 거친 태클을 한 것이다.
더선은 '팬들은 경기 전 매과이어의 이름이 불리자 야유를 보냈다. 그는 후반에 어설픈 플레이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독일이 리드를 가지고 가게 했다.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도 실수가 있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