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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주앙 칸셀루를 위해 대규모 영입안을 준비하고 있는 레알.
이에 레알은 새로운 라이트백을 찾았고, 칸셀루를 영입 목표로 점찍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이 칸셀루를 '최우선 영입 목표'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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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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