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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스왑딜' 카드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토크는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덤프리스와 계약하기 위해 로얄과 현금을 제공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하지만 그들이 포함해야 할 돈의 양은 예상보다 많을 수 있다. 덤프리스의 예상 이적료는 4000만 유로에 달한다. 하지만 인터 밀란은 덤프리스의 가치를 5000만 유로까지 책정하고 있다. 로얄의 평가액은 명시되지 않았다. 다만, 토트넘은 2021년 여름 로얄 영입을 위해 2500만 유로를 투자했다. 로얄은 더 성장할 수 있다. 하지만 덤프리스의 경험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덤프리스는 지난 시즌 인터 밀란에 합류했다. 모든 대회를 포함해 총 45경기에 나섰다. 5골-7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팀의 핵심으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