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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상을 다 가진 다음 날 아침, 가장 먼저 한 일은 놀랍게도 '게임'이었다.
헌데 조금 다른 방식으로 즐거움을 나눈 선수들도 있었다. 대표팀의 핵심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다. 이들은 잊지 못할 밤을 보낸 뒤, 다음 날 오전 6시에 게임패드를 잡았다. 유명 축구게임인 FIFA23을 함께 했다. 스포츠바이블은 20일 SNS에 공개된 이들의 모습을 보도했다. 이들은 FIFA 속에서도 승리의 기쁨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