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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예외다.
토트넘은 호드리구 벤탄쿠르가 결장한다. 3선의 핵심이다. 비수마가 대신한다. 또 요리스 주전 골키퍼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즉,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은, 컨디션이 절정인 선수들을 위주로 브렌트포드전의 선발 명단을 구상할 수 있다.
풋볼 런던은 이날 토트넘의 예상 베스트 11을 분석하면서 '토트넘은 공격수가 부족하다. 히샬리송이 나오지 못한다.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해외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 역시 손흥민, 케인, 클루셉스키를 스타팅 스리톱으로 예상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