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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페란 토레스 영입을 준비중인 토트넘.
토레스는 2027년 여름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체결했는데, 최근 그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이 나오고 있다. 사비 감독이 매각이 가능하다면, OK 사인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토트넘이 붙었다. 스페인 매체 '피차제스'는 토트넘이 1월 이적 시장에서 토레스를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정식 입찰을 준비중이다.
토트넘 뿐 아니라 AC밀란과 아스널 역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보다 적극성은 떨어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