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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두 달 만에 마스크를 벗은 손흥민(31·토트넘)이 올 시즌 두 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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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과 포지션 체인지를 통해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던 손흥민은 계속해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아스널의 조직력을 깨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그러나 결정적 슈팅들은 상대 골키퍼에 막히거나 수비수에 맞고 무위에 그쳤다. 결국 토트넘도 0대2로 완패를 당하고 말았다.
기사입력 2023-01-1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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