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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웨인 루니의 아들, 카이 루니(13)가 '맨유 에이스' 마커스 래시포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우월한 유전자' 카이는 맨유 아카데미에서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발군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6골 28도움을 기록하며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버지 기록에 비하면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루니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13년간 활약하며 253골을 터뜨렸다. 카이의 롤모델이 래시포드라면 래시포드의 롤모델은 루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