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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파격 결정을 내렸다. 조브 벨링엄(버밍엄 시티)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생 조브 벨링엄은 뉴캐슬, 리버풀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토트넘도 영입전에 참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조브 벨링엄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강한 관심을 시사한다. 토트넘은 경쟁이 더 치열해지기 전에 조브 벨링엄과의 계약 토대를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과 리버풀 모두 최고의 클럽이다. 하지만 조브 벨링엄 영입전에서는 토트넘이 앞설 수 있다. 그는 주드 벨링엄의 동생으로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은 그 스스로의 재능을 빛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