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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유명구단이 '황당 실수'를 저질렀다.
플라멩구 입장에선 다행히도 연방 법원의 개입으로 인해 돈을 되돌려받을 수 있었다.
브라질 현지에서 '넥스트 카세미로'로 불리는 고메스는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턴에 이적료 1700만유로(약 235억원)에 입단해 지금까지 3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05 23:22 | 최종수정 2023-03-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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