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인천 유나이티드의 '빅 브라더' 김광석이 정든 축구화를 벗는다. 21년 동안 이어온 현역 선수 역사의 마침표를 찍는다. 인천 구단 스카우터로 제2의 축구 인생을 준비한다. 4월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8라운드 홈경기에서 은퇴식을 열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16 17:07 | 최종수정 2023-03-16 22:30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