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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시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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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홀란드를 지난 20여년간 세계축구를 지배한 '메날두'와 비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와 놀라운 20년을 살아왔는데, 홀란드가 이제 그 수준에 와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특히 홀란드의 두 번째 골은 놀라웠다. 공중에서 그렇게 공을 맞혀 골을 넣기는 쉬운 일이 아니"라며 "우리 팀의 경기력이 좋지는 않았지만, 홀란드가 골을 넣어줬다. 구단주가 오늘 같은 경기 때문에 홀란드를 데려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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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