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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레체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한 매체의 파워랭킹 8위에 올랐다.
나폴리 동료들의 파워랭킹 순위도 동반 하락했다. 공격수 빅토 오시멘은 1위에서 4위, 플레이메이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4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파워랭킹을 통해 나폴리가 리그 우승을 코앞에 두고 주춤하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1위는 카림 벤제마(레알마드리드)다. 9위에서 단숨에 1위로 점프했다. 바르셀로나와 엘클라시코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활약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동료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9위에서 3위로, 티보 쿠르투아는 10위에서 7위로 점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