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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트넘에서 역대 네 번째로 비싼 선수인 페드로 포로가 닫았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다시 열고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
18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 팬 사이트인 '스퍼스웹'은 "포로가 SNS 계정을 다시 활성한 뒤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그를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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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뒤 팬들의 비난은 포로의 SNS를 향했다. 그러자 포로는 산체스와 함께 SNS 계정을 폐쇄했다. 풋볼 런던 등 영국 매체들은 이들이 SNS 계정을 삭제했다고 보도하기도. 다만 팬들의 야유와 비난이 거세지자 포로는 SNS 계정을 잠시 닫는 조취를 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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