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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울버햄턴은 크리스탈팰리스에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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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팰리스는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존스톤이 골문을 지켰다. 미첼, 케히, 안데르센, 리차즈가 포백을 형성했다. 로콩가, 휴즈, 밀리보예비치가 허리에 나섰다. 올리세 아예유, 에제가 스리톱으로 출전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골을 만들었다. 네베스가 코너킥을 올렸다. 이를 수비하던 안데르센의 무릎맞고 골라인 안을 찍었다. 안데르센의 자책골이었다. 울버햄턴이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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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분 팰리스가 날카롭게 울버햄턴을 흔들었다. 아예유가 패스를 찔렀다. 로콩가가 슈팅하려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미끄러지고 말았다. 크리스탈팰리스로서는 아쉬운 장면이었다.
39분 크리스탈팰리스가 찬스를 만들었다. 2선에서 슈팅이 나왔다. 굴절됐다. 로콩가 앞으로 왔다. 로콩가가 슈팅했다. 사 골키퍼가 선방했다.
남은 시간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울버햄턴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전반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