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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을 향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히샬리송은 후반 38분 손흥민과 교체 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히샬리송은 이날 단 한 차례도 볼을 터치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감했다.
오하라는 "토트넘은 지금 엉망진창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한 달 전에 해고됐다. 스텔리니 대행도 해고됐다. 하지만 그를 비난할 수 없다. 선수들도 그들의 태도와 성과에 비난을 받을 자격이 있다. 히샬리송도 그 중 한 명"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 팬을 화나게 한 것은 경기 뒤 히샬리송이 상대와 유니폼 교환하는 것을 본 것 때문이다. 오하라는 뒤늦게 알고 완전히 충격을 받았다. 히샬리송이 유니폼을 교환하려고 했을 때 해를 끼칠 의도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팀이 1대6으로 패한 직후였다. 그는 올 시즌 EPL에서 정말 형편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아직 골을 넣지도 못했다. 충격적인 통계다. 그는 최근 FC바르셀로나 이적과 관련이 있다. 토트넘이 손실을 줄이고 그를 놓아줄지 흥미롭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