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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트넘 레전드' 제이미 오하라(37)가 섬뜩한 경고를 했다. '에이스' 해리 케인(30)을 지키지 못하면 다음 시즌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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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는 케인이 이적을 선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오하라는 "케인은 떠나야 할 것 같다. 그가 왜 남겠는가? 케인은 우승을 원한다. 트로피를 가질 자격이 있다. 사실 케인이 토트넘에 남는다면 그의 야망이 부족하다고밖에 볼 수 없다"며 다소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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