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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르나우트 단주마가 결국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팀토크는 '토트넘은 단주마 완전 영입 옵션을 가지고 있다. 이적료 2700만 파운드가 필요하다. 하지만 단주마는 시즌 막판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 토트넘 소속으로 총 12경기에 나섰지만 대부분 교체 출전이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단주마와의 계약을 완전히 중단했다. 토트넘이 단주마 완전 영입 옵션을 활용하지 않을 것이다. 단주마는 이제 비야레알로 돌아갈 것이다. 하지만 단주마는 비야레알에 오래 머물지 않을 것이다. 또 다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EPL,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