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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결단을 내렸다. 해리 매과이어와 결별한다. 보상금 1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예정이다.
문제는 그 뒤 경기력이었다. 매과이어는 잦은 실수, 황당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는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밀려 벤치를 지켰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선발은 8회에 머물렀다.
데일리메일은 '매과이어는 맨유에 합류할 때 이적료 8000만 파운드였다. 하지만 현재 가치는 3000만 파운드에 가깝다. 그는 매주 19만 파운드를 받는다. 맨유와의 계약이 2년 더 남았다. 맨유는 그와 결별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