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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아시안게임대표팀(24세 이하)이 6월 A매치 기간 중국에서 중국아시안게임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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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아시안게임 연기로 인해 아시안게임대표팀은 그 동안 공식 경기를 갖지 못했다. 지난 3월 카타르 원정을 떠나 현지 클럽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것이 전부다. 지난 5월에는 파주NFC에서 사흘간 소집훈련을 갖고 조직력을 키웠다.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 개막한다.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 2018년 자카르타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