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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전반 13초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맨유는 전반 32분 동점골을 넣었다. FA컵 결승전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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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계속 맨유를 몰아쳤다. 맨유는 역습에 의존했다. 15분 산초가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워커의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17분 이번에는 맨시티가 중원에서 볼을 돌렸다. 그리고 패스가 들어왔다. 홀란이 몸을 던져 슈팅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20분에는 홀란이 등을 진 상태에서 볼을 받았다. 그리고 치고 들어갔다. 홀란이 슈팅까지 때렸다. 골문을 살짝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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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가 킥을 시도했다. 골로 연결했다. 동점이 됐다. 전반 32분이었다.
이후 서로 격렬하게 맞부딪혔다. 그러나 골은 없었다. 전반은 1-1 동점으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