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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축구의 신'은 다 계획이 있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팀. 더 타임스에 따르면, 메시는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상 최고의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의 마음을 사기 위해 계약조건을 선수가 유리한 측으로 변경했다. 아디다스, 애플과 같은 브랜드와 메시의 협업 등을 계약 조건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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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메시는 스페인 한 라디오에 출연해 "내 계획은 현재 구단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주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로 돌아오고 싶지만, 미국에서도 뛰고 싶다. 그곳에서의 삶과 리그를 경험하고 싶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