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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월드스타 리오넬 메시를 품은 데이비드 베컴 인터마이애미 구단주가 마이애미를 '미국의 바르셀로나'로 만들지도 모르겠다.
수아레스와 올시즌 리버풀을 떠난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이 팀의 투톱을 맡고, 메시가 2선에서 보좌하는 그림을 상상했다.
모타, 부스케츠, 딕슨 아로요가 스리미들을 구축하고, 알바가 세르기이 크리브초프, 크리스토퍼 맥베이, '전 토트넘 스타' 디안드레 예들린과 함께 포백을 꾸렸다. 드레이크 캘런거가 이 팀의 골문을 지킨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