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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우루과이가 결승에 선착했다.
사상 처음으로 U-20 본선 진출에 성공해 돌풍을 일으키던 이스라엘은 4강에서 여정을 멈췄다. 이스라엘은 16강에 우즈베키스탄을 1대0, 8강전에서 '우승후보' 브라질을 연장 끝 3대2로 연파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매경기 극장골 승부를 펼치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스라엘은 3-4위전을 치르게 됐다. 이마저도 엄청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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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A대표팀의 핵심 자원들인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와 니콜라스 데라크루스(리버플레이트) 등은 현장을 찾아 자국 후배들에게 힘을 싣고 승리의 기쁨을 함께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