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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플랜 B를 택하는 모습이다.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전에서 손을 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익스프레스는 '텐 하흐 감독은 케인의 열렬한 팬이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내년 1월부터 외국 클럽과 자유계약(FA)으로 이적을 얘기할 수 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올 여름이 돈을 벌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하지만 토트넘은 케인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다. 1억 파운드 이상을 요구할 것이다. 맨유가 올 여름 케인을 영입하지 못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익스프레스는 '회이룬은 텐 하흐 감독의 타깃이 될 수 있다. 회이룬의 이적료는 최소 4000만 파운드'라고 전했다. 회이룬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에 합류했다. 그는 데뷔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