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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튀르크올림픽스타디움(튀르키예 이스탄불)=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에이스 케빈 더 브라이너를 잃었다. 맨시티와 인테르의 결과는 예측 불허로 빠져들고 있다.
인테르는 3-5-2로 나섰다. 라우타로와 제코가 선발 투톱으로 출전했다. 허리에는 둠프리스, 바렐라, 브로조비치, 찰하노글루, 디마르코가 섰다. 스리백은 다르미안, 아체르비, 바스토니가 구축했다. 골문은 오나나가 지켰다.
전반 3분 맨시티가 공세를 펼쳤다. 홀란이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였다. 5분 맨시티가 다시 찬스를 만들었다. 베르나르두가 오른쪽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26분 이번에는 맨시티가 찬스를 만들었다. 더 브라이너가 패스를 찔렀다. 홀란이 뒷공간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슈팅했다. 오나나 선방에 막혔다. 29분에는 더 브라이너가 회심의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35분 최대 변수가 발생했다. 더 브라이너가 부상으로 교체아웃됐다. 포든을 집어넣었다.
흐름 싸움이 이어졌다. 서로 선제골을 넣기 위해 계속 몰아쳤다. 더 이상의 찬스는 없었다.
양 팀은 0-0으로 맞선 채 전반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