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클린스만호 미드필더 이강인(마요르카)이 현지 심판과 뜨거운 포옹을 나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 사진은 지난 5일 마요르카와 라요 바예카노간 홈경기를 마치고 찍힌 것이다.
이날 이강인은 후반 코페테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3대0 대승에 일조했다. 2022~2023시즌 스페인프리메라리가를 6골6도움으로 마쳤다.
라호즈 주심은 '카드러버'로 잘 알려졌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8강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전에서 양팀을 통틀어 18장의 경고를 빼들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편, 지난 7일 입국한 이강인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에 합류한다. 15일 페루(부산)-20일 엘살바도르(대전)와의 2연전에 출격 대기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