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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이렇다 할 스타없이 '원팀'으로 20세 이하(U-20) 월드컵 4위를 달성한 김은중호의 공격수 강성진(20·서울)의 토트넘 이적설이 대두됐다.
FC서울과의 준프로 계약을 통해 2021년 K리그에 데뷔했던 강성진은 지난 시즌 34경기에 출전, 1골-4도움을 기록하면서 주전급 공격수로 활약했다. 다만 올 시즌에는 2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특히 이번 U-20월드컵에서도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김은중호의 대회 4위 등극을 견인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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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토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EPL 수준이 아시아 축구와 스코틀랜드리그에 비교해 얼마나 높은지 경계하고 있다. 그것을 염두에 두고 토트넘은 잠재적인 흥정을 위해 아시아 시장을 철저하게 탐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