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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김민재 대체자로 리즈 수비수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에릭 텐하흐 맨유 감독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김민재 영입 레이스에서 밀린 모양새다.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행선지로 급부상했다.
18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코트오프사이드는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축구할 날이 머지 않은 김민재를 위해 맨유는 가능한 다른 대안을 모색해야만 한다'고 현실을 직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