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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개최한 'SA CUP 여자축구대회(5인제)'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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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는 또 있었다. 바로 '수원FC위민과 함께하는 축구 클리닉'이었다. 실제 선수들의 훈련 방법을 적용해 참가자들에게 축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고, 축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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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자들도 "여성들도 남성들 못지 않은 열정을 가지고 축구에 임하고 있며다. 앞으로 아마추어들을 위한 무대들이 마련되어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