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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호가 불꽃같은 공격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대파하고 2연승과 함께 8강행 파란불을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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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을 달린 변성환호는 22일 오후 11시 태국 빠툼타니스타디움에서 이란과 3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엔 16개국이 출전해 4개 조로 조별리그를 펼친 후 각조 1-2위가 8강에 진출, 결승까지 단판승부로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 상위 4개국에는 11월 예정된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이 주어지며, 1986년, 2002년 두 차례 우승한 우리나라는 21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