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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저기, 유니폼….'
지난 15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는 중국 베이징 궁런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29위)와 친선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메시는 경기 시작 79초 만에 득점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두 팀은 지난해 12월 카타르월드컵 16강에서 격돌한 바 있다. 당시에도 아르헨티나가 전반 35분 터진 메시의 선제골을 앞세워 2대1로 제압했다.
데일리스타는 '로버트슨은 메시와 유니폼 교환을 원했다. 하지만 메시는 미첼 듀크(호주)와 유니폼을 교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