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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는 근 5년이 지나서 최종 우승을 목표로 마지막 불꽃을 태웠다. 팀을 결승까지 안착시켰으나, 마지막 고비를 남기지 못했다.모드리치의 A매치 165번째 경기는 최악으로 남았다.
모드리치는 2008년 토트넘을 떠나 소속팀 레알에서 입단 뒤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유럽챔피언스그에서 5번, 프리메라리가에서 33 번각 각우승했다.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2018시즌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와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발롱도르를 수상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