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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이적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이 생겼다. '타깃' 빅터 오시멘(나폴리) 영입의 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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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우리는 이미 오시멘과 얘기를 나눴다. 계약을 2년 연장하는 것에 대한 기본 합의를 했다. 나는 오시멘에게 (팀에) 머물러야 한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나폴리를 위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들어온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고려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월 "올 여름 오시멘을 팔지 않을 것이다. 절대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