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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유 최고 연봉자로 등극할 래시포드.
그러나 지난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을 만나며 부활했다. 텐 하흐 감독은 부임하자마자 래시포드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그를 공격의 중심에 세울 것을 선언했다. 그리고 래시포드가 그 믿음에 응답했다. 리그 17골 포함, 모든 대회 56경기를 뛰며 30골 11도움을 몰아쳤다. 래시포드의 활약 속에 맨유는 챔피언스리그 복귀에 성공했고, EFL컵 우승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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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계약에는 5년 보장 외 1년 추가 옵션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래시포드가 맨유의 진정한 간판 선수로 거듭나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