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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의 사우디행 가능성이 심상치 않다. 구체적 이적료와 연봉, 그리고 계약기간까지 나오고 있다.
아마 사우디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했고,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등 슈퍼스타들을 무차별적으로 영입했다.
이 매체는 '컨소시엄은 일카이 귄도안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고, 내년 여름 손흥민에 대한 제안을 계획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선수생활의 막바지 슈퍼스타들에게 이런 오퍼를 던지고 있지만, 곧 최고의 선수들이 전성기에 사우디로 이적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했다.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 단, 손흥민의 내년 여름 사우디행 소문은 좀 더 구체화되고 있다. 이적료 6000만 파운드, 계약기간 4년, 3000만 유로의 연봉까지 나오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