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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불호령이 떨어졌다. 결국 지단 이크발이 맨유를 떠난다.
미러는 '팬들은 이크발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텐 하흐 감독이 선발로 내세웠을 때 잘못된 이유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텐 하흐 감독이 소리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공을 바닥에 놓고…. 지단, 공을 가지고 있어"라고 분노했다.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이크발은 위트레흐트(네덜란드)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100만 유로, 4년 계약을 마쳤다. 바이백 옵션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