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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혹은 바이에른뮌헨 2파전 양상으로 보였던 '김민재 사가'가 삼파전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생겼다.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는 또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김민재를 정말로(davvero) 좋아한다"며 '감독픽'에 의해 맨시티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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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김민재가 기초군사훈련이 끝나면 이적팀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맨시티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FA컵,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하며 구단 최초로 '트레블'을 달성했다. 김민재가 이적할 경우 세계적 명장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된다. 후뱅 디아스, 마누엘 아칸지, 존 스톤스, 나단 아케 등을 센터백으로 보유해 이적할 경우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